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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권은비, 신보 ‘리탈리티’ 마지막 콘셉트 포토 오픈

가수 권은비가 여신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모탈’(Immortal)이라는 타이틀로 게재된 이번 콘셉트 포토는 붉은 커튼을 배경으로 빛나는 실버 드레스를 입고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는 권은비의 모습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권은비의 화려한 이목구비와 감각적인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새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또 그간 공개된 콘셉트 포토들의 타이틀에 감춰진 놀라운 의미도 베일을 벗었다. ‘리빌’(Reveal), ‘얼티밋’(Ultimate), ‘비위치’(Bewitch), 그리고 ‘이모탈’(Immortal)까지 차례로 공개된 단어들의 앞글자를 따면 바로 권은비의 공식 팬클럽명인 루비(RUBI)가 완성된다. 이는 권은비의 새 앨범 ‘리탈리티’가 루비들에게 바치는 앨범이라는 사실을 의미해 전 세계 루비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08 15:12
연예일반

크러쉬 “제이홉 화장실도 안 가고 녹음...같은 아티스트로서 존경” [일문일답]

드디어 크러쉬(Crush)의 시간이 돌아왔다. 크러쉬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러시 아워’(Rush Hour)(Feat. j-hope of BTS)를 발매,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약 2년 만에 컴백을 앞둔 크러쉬는 이번 신곡을 준비하며 안무는 물론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하는 등 변신을 꾀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 랩 메이킹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글로벌 리스너들의 관심이 배가됐다. 크러쉬가 신곡 발매에 앞서 다양한 컴백 포스터와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들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신곡 소개와 곡 작업 비하인드를 담은 일문일답을 준비했다. -오랜만의 컴백인데 소감은 어떤가. “약 2년 만에 ‘러시 아워’라는 곡으로 인사드리게 돼 정말 반갑다. 공백 기간 동안 빨리 좋은 곡으로 돌아오고 싶어 몸이 근질거렸다. 이렇게 돌아오게 되어 감개무량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임하고 있다. SNS에 다양한 컴백 티저도 보여 드렸었는데 어떻게 봐주셨는지 모르겠다. 오랜 시간 기다려 주셨을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보답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들도 준비했으니 함께 재밌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 -신곡 ‘러시 아워’ 소개를 해보자면. “이제부터 크러쉬의 시간이 시작된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다. 이 곡은 Crush Hour를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든 모습을 traffic jam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공백 기간 동안 작업에 대한 열망이 가득했던 만큼 그 열정을 그대로 담은 아주 에너지 넘치고 신나는 곡이다.” -곡 작업을 하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 있다면. “장르가 펑크라 최대한 펑키한 리얼 사운드를 구현하려고 노력했다. 또 곡이 BPM도 빠르고 신나는 곡이지만, 단순히 경쾌한 댄스곡으로 비치고 싶진 않았다. 꽉 막히고 답답한 교통체증의 상황을 가사로 표현했다 보니 포인트 악기들로 경적을 울리는 듯한 느낌을 주려고 구상도 많이 했다.” -새롭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있나. “이번 신곡에는 기존에 해왔던 것들과는 사뭇 다른 요소들이 정말 많다. 노래 장르에 맞춰 비주얼적으로도 많은 변신을 했다.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펑키하고 빈티지한 콘셉트의 포토들과 새로운 콘텐츠들도 준비했다. 색다른 모습도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작업하게 된 계기는 뭔가. “제이홉 씨와는 전부터 음악적으로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던 사이였는데, 이번 신곡을 준비하면서 바라보던 음악적 지향점과 공감하는 부분들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제이홉 씨에게 ‘같이 한번 작업해보자’했던 제안이 이렇게 성사돼 피처링으로 참여하게 됐다. 제이홉 씨가 이 곡에 누구보다 잘 어울릴 거라 생각해서 같이 꼭 작업해보고 싶었었는데 여러모로 시너지 효과를 얻은 것 같다.” -제이홉과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제이홉 씨가 땀까지 뻘뻘 흘리면서 화장실도 안 가고 열심히 녹음에 임해줬다. 제이홉 씨를 보고 괜히 지금의 자리에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같은 아티스트로서 정말 존경하게 됐다. 심지어 제이홉 씨가 뮤직비디오에도 흔쾌히 출연해줬다. 체력적으로 엄청 에너지가 떨어져 있을 때 옆에서 에너지를 주기도 했다. 또 같이 모니터링하며 코칭까지 해줘서 너무 고마웠던 기억이 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우선 신곡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제일 크다. 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활동들을 열심히 하고 있다. 여러 곳에서 찾아뵐 테니 기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번 신곡이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22 13:31
연예일반

티오원, 美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등장! ‘악동 무드’ 눈길

그룹 티오원(TO1)이 컴백을 기념해 미국 타임스퀘어를 장식했다. 4일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에서 티오원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와이 낫??’(WHY NOT??) 컴백을 기념하는 광고가 송출된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티오원의 컴백을 기념해 ‘후즈팬’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선물한 광고로 알려졌다. 또한 타임스퀘어의 심장부로 알려져 있는 ‘tkts’의 바로 옆 가로 길이 약 47m, 세로 길이 약 28m가량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송출돼 압도적인 스케일로 현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광고에는 ‘와이 낫??’ 앨범의 콘셉트 포토들이 담겼다. 콘셉트 포토들에는 티오원 멤버들이 함께 모여 만들어낸 완성형 비주얼과 케미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와이 낫??’은 안될 거라고 말하는 세상을 향해 티오원이 던지는 유쾌한 물음표임과 동시에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티오원만의 에너지 넘치고 유쾌한 모습을 담아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악동 무드가 눈길을 끈다. 한편, 티오원은 미니 3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드럼인’(Drummi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4 13:46
뮤직

임영웅, 화려한 반짝이 입고 시크한 눈빛

가수 임영웅이 시크한 무드를 보였다. 27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 콘셉트 포토 버전 4가 공개됐다. 임영웅은 시크한 표정을 지은 모습이다. 훤칠한 비주얼과 화려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소속사에 따르면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들로 각기 다른 콘셉트를 소화해온 임영웅은 이번 앨범을 통해 남자 솔로 가수로서 신선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 2일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7 08:27
연예일반

달라진 임영웅! 콘셉트 포토로 매번 새로운 매력 과시

가수 임영웅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27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 콘셉트 포토 버전 4가 공개됐다. 사진 속 임영웅은 시크한 표정을 지은 채 이전과 또 다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훤칠한 비주얼과 화려한 스타일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들로 각기 다른 콘셉트를 소화해온 임영웅은 이번 앨범을 통해 남자 솔로 가수로서 신선한 변신을 예고했다. 정규 1집 발매를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임영웅은 화려한 참여진이 돋보이는 ‘아임 히어로’의 트랙리스트까지 공개, 본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다. 임영웅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아임 히어로’는 다음 달 2일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7 08:17
연예

뱀뱀, '후 아 유'와 연결…'슬로우 모' 뮤비 티저

뱀뱀이 듀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low Mo’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4일 뱀뱀의 공식 SNS에 공개된 ‘Slow Mo’의 뮤비 티저는 프리 싱글이었던 ‘Who Are You’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과 이어지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숲속에서 거대한 거울을 마주 보고 서 있던 뱀뱀은 순간 다른 세상으로 이동한다. 뱀뱀은 두 번째 미니앨범 ‘B’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들로 기대감을 높여왔다. 아크릴 구와 석상, 화려한 컬러의 퍼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아트적으로 풀어냈다. 18일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4 09:35
연예

'컴백 D-4' 선미, 'YOU CAN'T SIT WITH US' 뮤비 티저

선미가 좀비와 총격전을 벌였다. 2일 선미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미니앨범 '1/6'의 타이틀곡 'YOU CAN'T SIT WITH US'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콘셉트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티저 영상은 DVD 숍에서 친구들과 DVD를 고르던 선미가 어떤 존재에 크게 놀라 비명을 지르며 시작된다. 이어 친구들과 함께 자신들을 둘러싸고 있는 좀비들과 함께 총격전을 벌이는 선미의 모습이 등장한다. 선미는 앞서 선보인 콘셉트 포토들을 통해 키치하면서도 러블리한 모습들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티저에서 선미의 모습은 여전히 러블리하지만 좀비와 파격적인 액션신을 보여주며 예상치 못한 반전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티저 후반부에 깜짝 등장하는 타이틀곡 'YOU CAN’T SIT WITH US'의 경쾌한 멜로디는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선미팝'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오는 6일 발매되는 앨범 '1/6'은 타이틀곡인 'YOU CAN'T SIT WITH US'를 비롯해 'SUNNY' '1/6(6분의 1)', 'Call', 'Narcissism', 'Borderline'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돼 있다. 선미는 앨범 전곡에 작사, 총 네 곡에 작곡자로 참여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02 09:33
연예

'이달의 소녀' 진솔·이브, 신비+단아 비주얼

진솔과 이브가 매력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이달의 소녀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미니앨범 '&'(앤드)의 시크릿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꽃과 함께 단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이미지 속 진솔은 깔끔한 화이트 배경 앞에서 컬러감이 돋보이는 블루 헤어로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보랏빛을 띄는 꽃 에리카로 포인트를 주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이브는 클로즈업 이미지로 비주얼을 강조했다. 화이트 의상과 배경에 어울리는 꽃 튜베로즈와 함께 아련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공개된 강렬한 카리스마를 예고한 콘셉트 포토들과 상반된 매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한 가운데 새로운 오브제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달의 소녀의 새 미니앨범 '&'는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를 비롯해 인트로곡 '&', 'WOW', 'Be Honest', 'Dance On My Own', 'A Different Night', 'U R'까지 총 일곱 곡이 수록됐다. 음반은 28일 발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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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아스트로, 문빈X라키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 문빈과 라키가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23일 자정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스트로의 두 번째 정규앨범 'All Yours'(올 유어스)의 개인 콘셉트 포토들과 무드 트레일러가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개인 콘셉트 포토 속 화려한 금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문빈은 스마일 스티커로 'My Smile is All Yours'(마이 스마일 이즈 올 유어스)라는 문구를 표현했고, 이어진 사진에선 민소매와 반짝이는 베일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소년미는 물론, 청량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라키는 'My Hope is All Yours'(마이 호프 이즈 올 유어스)라는 문장으로 눈길을 끌거나, 강렬한 불꽃으로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개인 무드 트레일러에서도 문빈과라키의 컬러풀한 3단 변신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두 사람은 밝은 모습부터 시크하지만 매혹적인 비주얼로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다시 한번 전 세계 팬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아스트로의 'All Yours'는 오는 4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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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아이즈원, 정규 1집 '블룸아이즈' 기대 포인트 셋

그룹 아이즈원(IZ*ONE)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아이즈원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를 발매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아이즈원. 첫 번째 정규앨범을 들고 돌아온 만큼 모두가 아이즈원에 주목하는 세 가지 이유를 짚어봤다. # 플라워 시리즈 대미 장식 ‘블룸아이즈(BLOOM*IZ)’ 아이즈원의 정규 1집 ‘블룸아이즈’는 ‘꽃을 피우다’의 의미를 가진 ‘BLOOM’과 ‘IZ*ONE(아이즈원)’의 합성어로, ‘절정’의 아름다움을 담아 마침내 ‘만개’를 앞두고 있는 열 두 멤버들의 모습을 다양하게 담아냈다. ‘블룸아이즈’는 아이즈원이 선보여왔던 ‘플라워 시리즈’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앨범인 터라 더욱 깊은 의미를 가진다.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의 붉은 열정이 사랑의 마음을 담은 ‘비올레타’를 만나 아이즈원의 빛나는 미래를 그려냈다면, 이번 앨범의 새 타이틀곡 ‘피에스타(FIESTA)’는 마침내 꿈꿔온 미래를 지금의 현실로 만드는 대서사를 풀어낸다. 더불어 첫 정규앨범인 만큼 타이틀곡을 비롯해 ‘아이즈(EYES)’, ‘드림라이크(DREAMLIKE)’, ‘아야야야(AYAYAYA)’, ‘소 큐리어스(SO CURIOUS)’, ‘스페이스쉽(SPACESHIP)’, ‘우연이 아니야’, ‘유앤아이(YOU & I)’, ‘데이드림(DAYDREAM)’, ‘핑크 블러셔(PINK BLUSHER)’, ‘언젠가 우리의 밤도 지나가겠죠’,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EYES)’까지 총 12개의 트랙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12가지의 다채로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 12명 여신들의 화려한 비주얼 ‘大축제’ 아이즈원은 앨범 발매에 앞서 다양한 콘셉트의 개인, 단체, 유닛 포토들과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음악의 퀄리티뿐만 아니라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며 국내외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청순과 고혹미, 화려하면서도 정적인 분위기, 흡인력 강한 눈빛으로 국내외 팬들을 매료시킨 아이즈원은 멤버 개개인의 매력은 물론 함께 했을 때 더 배가되는 비주얼로 이번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 3연타 히트 정조준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한국 데뷔 앨범 ‘컬러아이즈(COLOR*IZ)’에 이어 작년 4월 미니 2집 ‘하트아이즈(HEART*IZ)’까지 국내외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석권은 물론 초동 자체 신기록 돌파했다. 또 첫 번째 투어 ‘아이즈 온 미(EYES ON ME)’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해외 8개 지역에서 8만여 명을 운집시킨 아이즈원이 약 10개월 만에 국내서 컴백하는 가운데 첫 번째 정규 앨범 또한 발매 전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상황. 지난 4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블룸아이즈’는 국내 온라인 음반 사이트 신나라 레코드를 비롯해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핫트랙스 차트에서 1위 및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국내에 그치지 않고 해외 직판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 일본 타워레코드에서도 온라인 종합 예약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한계 없는 성장을 입증했다. 본격적인 컴백 전부터 가요계 뜨거운 바람을 예고한 아이즈원이 이번 활동을 통해 또 어떤 가능성을 보여줄지 모두가 집중하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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